말다툼이 점점 거칠어지자 부자(父子)는 “옥상에서 해결하자”며 밖으로 나갔다. 류씨는 아들이 망치를 먼저 휘두르자 격분해 흉기를 사용했고, 배와 등 부위를 4차례 찔린 아들은 그날 저녁 과다출혈로 숨졌다 





우발적인것도 아니고 쇼부 보자고 옥상감




1심 당시 류씨의 아내와 딸도 그를 엄벌에 처해달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류씨가 없었을 때가 오히려 행복했다”며 “사형, 사형이 안 되면 평생 감옥에서 지내게 해달라”고 했다.

다만 이날 항소심 재판에서 류씨 측 변호인은 “류씨 아내가 700만원을 합의금으로 받고 어제 자필로 쓴 합의서를 제출했다”고 했다. 변호인은 또 “류씨가 중한 죄를 저지른 건 사실이지만 아들이 류씨에게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하고 망치를 휘두르는 등 참작할 만한 사정이 있다”며 “류씨가 이전에는 아무런 처벌을 받은 적이 없고 유가족 중 일부와도 합의가 이뤄진 점 등을 감안해 원심보다 선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 웃긴건 아내+딸이 사형해주십쇼 엄벌해주십쇼 하다


700만원 받고 봐주십쇼로 바뀜 


아들 목숨값 700만원 갸꿀~





오함마 VS 칼


첫타만 피하면 칼이 이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