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계 입성해서 열심히 두들겨 맞는 중임. 그래도 가끔 한판 이기면 기분 좋음. 오늘 평생 타워에서 맞을 거 다 맞아본듯. 호기심에 대회 나왔던 사람들이나 어디서 봤던 고수들한테 한번씩 도전해봤는데 재미있었음. 게스이한테도 한번 맞아보고 싶었는데 안 받아 줄 것 같아서 망설이다가 차례 놓쳤는데 연전을 계속하니까 도전해볼 수도 없었음.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