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시도는 실패

그런데 몸이 무겁고 아픈 통증이 점점 윗배로 몰리는걸 느끼고 '아, 이거 체했구나' 하고 약국에서 소화제 사다 마셨는데

엄청난 복통으로 기절할 뻔 했다
지금 주사 맞고 위내시경 날짜 잡고 나왔다...
이런 퇴근은 바라지도 않았어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