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이노의 퇴장이랑 거기에 액슬까지 해서 세명 서사는 나름 좋았음
연출상으로 한번 보고 나서 곱씹어야 이해하는 부분도 있는데 명언충 솔 덕에 얼렁뚱땅 넘길수는 있는 부분

근데 그 서사 말고는 뭔가 다 좀 부족한 느낌

어나더 스토리도 딱 약속한 만큼만 간신히 맞춰서 해줬는데 그것도 애매한 느낌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