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던격에 열등감 느끼는 상황인걸로

진짜 병신같은 가정이긴 한데 하는 짓을 보면 좀...


2022년 올해 초부터 신작을 10개나 낸다느니 총공세라는 단어 써가면서 기사가 잔뜩 써내려졌는데

당시 메인으로 밀던 작품이 던파 모바일, 카트라이더 신작이었음


근데 카트 쪽은 현재 커뮤니티 분위기가 씹창임

일단 이 겜 자체가 벌써 2번째나 출시일 연기된 상태고

작년 초중반엔 클베도 하고했는데 작년 연말부터 별다른 정보 없다가 올해 3월에 기껏 영상 올린게

유저들 CBT에서 지적한 내용 관련해선 언급 1도 없고 흥미없는 엉뚱한 얘기만 해서 욕만 더 먹은 상태.

여기는 뭐 보여줄 게 없어서 넘어갔다치고


던파 모바일은 천억을 벌었다느니 떵떵거리는 주제에 전혀 언급안하고 간 건 많이 이상하긴 함


그런 와중 당장 어제 던파 모바일 유출, 해고, 고소 등등의 기사들이 나왔음

개발이나 홍보나 법무 쪽이나 다 제각기 담당 부서는 다르겠지만 저것 때문에 내부적으로 정신이 없는 상태라면?

근데 어쨋든 넥슨 게임이 이정도 일로 휘청거리는 것도 좀 웃기긴 함

걍 오늘 행사 홍보 준비를 안했다는게 더 가능성 높긴할듯


커즈펠은 올해 2월에 출시했는데 베타 때도 불호평이 많았는데

출시하면서 지적된 내용들 개선도 안되고 애초에 주목 자체를 못받아서 지금 시점에선 걍 묻혀버렸음

어쨋든 이 겜도 살리려면 업뎃도 하고 이런 자리에서 업뎃 예고같은 거 보여주면서 사람들한테 리마인드도 시켜줘야하는데

뭐 내놓을 게 없으니 꺼내들 수도 없나보지


그 외에 프로젝트 D니 뭐니 최신 정보가 거의 없는 거 보면 최근 몇년간 넥슨이 신작 만든답시고 엄청 죽쑤고 있는데 똑같은 수렁에 들어가버린게 아닌가 싶다


근데 내가 적었지만 진짜 병신같은게

설마 이런 이유들로 출시 한 달 남은 어쨋든 지들이 돈 쏟아부은 게임을 홍보도 안하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돼 ㅋㅋㅋㅋ


근데 이새기들은 이미 지들 홈그라운드 격인 던페에서도 똑같은 짓을 한 전적이 있는 놈들이니 또 모르겠다

거기선 그나마 트레일러라도 보여줘서 좀 더 나은 건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