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이고 경험이고 한참 부족하던 단계이니까 피드백이고 뭐고 닥치고 판수부터 박아야 뭔가 눈이 트이고 감각이 트이고 게임의 방향성이 보이는건데

그냥 빨리 성장하겠다고 안달만 나서 분노와 짜증만 가득했던 모습을 생각하면




개좆파를 탈출할 수 있었으니 슬기로운 자세였다고 생각한다

기껏 탈출한 게임에 연어처럼 돌아갈 생각만 가득하다니 나란놈 능지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