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게 원래 이랬던게 아니라 격겜 첨 입문할때 진짜 존나 스트레스 받다가 해탈한거임 무슨 영화보고 눈물 찔끔하지도 않는 사람인데 맨날 쳐발리고 나서 엉엉 울었음

물론 지금도 별로 잘해지진 않았음, 오히려 패배에 너무 의연해서 실력이 안느나 생각이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