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PFA가 발표한 올해의 선수 후보에서 제외됐다. PFA 올해의 선수 후보는 팬 투표를 통해 정해진다. 팀 동료들도 손흥민이 후보에도 들지 못했다는 사실이 못마땅한 듯하다.

다이어는 경기 종료 후 자신의 SNS 계정에 PFA 올해의 선수 후보 명단을 공유하면서 ‘23골(페널티 골 없이)’이라고 짧은 멘트를 올렸다. 짐 캐리가 황당한 표정을 짓는 ‘움짤’도 덧붙였다. 페널티킥 득점 없이 23골을 기록한 손흥민이 PFA 올해의 선수 후보조차 오르지 못한 사실을 이해할 수 없다고 꼬집은 게시물이다.


 


동료들 화남


리버풀이랑 맨시티는 두명씩 있는데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