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바이켄전 힘드신 분이 있는거 같아서 애용하는 파훼 2가지 적어봅니다.


1. HS 제물낚시 후 다다미심리

- 다다미 후 하단


- 다다미 후 요참선중단


바이켄의 유리상황으로 이후의 하단이냐 중단이냐로 심리전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다다미를 깔고 잡기를 하는 심리도 있습니다만 보통은 하단과 중단으로 계속해서 공격을 시도합니다.


이를 이용해 저는 기상 리버설로 HS 볼카닉을 써주고 있습니다.

- 하단 파훼


- 중단 파훼


이렇게 몇번 대응하면 다다미 이후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잡기를 시도하게 되므로

가위바위보 운영으로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즉, 솔이 기상 리버설을 하느냐 아니냐를 오히려 바이켄이 읽어야하는 상황을 만들 수 있습니다.



2. 지상 다다미 후 2S 압박 사이의 틈

바이켄의 또 다른 대표 압박법으로 보통 2K-2D-다다미 이후 2S 로 압박을 이어가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압박은 다다미 2타를 빠르게 가드할수록 바이켄의 불리프레임이 늘어나게 됩니다.

즉, 대시가드로 최대한 붙었다면 6HS 로 되려 바이켄의 2S 공격을 카운터낼 수 있습니다.


다만 최대한 붙은 상황이 아니라면 6HS 가 되려 카운터나니 거리에 대해서 보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대신 최대한 붙지 않은 상황에서 지상다다미를 사용할 경우 다다미 때 6HS 로도 카운터가 가능합니다.

위 압박법이 생각보다 솔 상대로는 안전한 방법은 아닌거죠.


밸패 이후에도 이 파훼가 유효할지는 모르겠지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공략 마칩니다.


질문이나 피드백 언제나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