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할인율이 큼

뉴길티, 멜티, 킹옵15 등등 신작은 물론

유니, 킹옵14, 퐞격 등등 좀 된 겜이랑 비교해도 할인폭이 셈

박리다매가 반남의 정책인 것 같고 드볼파도 마찬가지.

다만 요런 판매방식은 900만장 팔아도 뻥튀기가 심하다는 점이 문제.



두번째는 조작난이도

요즘은 파동권 같은 커맨드조차 어려워하는 사람들 많다

철권은 버튼이 직관적으로 배치되어 있고(왼손 오른손 왼발 오른발)

버튼 조합에 따라 기술이 나감. 이건 한창 철권3, 철권태그 가동되던 오락실 때도 마찬가지였는데

에디 양발만 눌러도 기술이 나가니까 유입이 금방 생기곤 했음


재밌는 건 이 방식이 초보존에서도 통한다는 것.

철권은 기술이 넘 많아서 이걸 언제 다 배우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날먹기술이 많아서 날먹기만 써도 대처를 못 하는 사람이 많다.

철권7 싱글모드랑 튜토리얼이 XX같은데도 판매량이 나오는 건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



이유야 복합적인 거니까 이런 시선도 있군 하고 봐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