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동기들이 나름 오타쿠들인데,

길티기어 할줄 안다고 즐겁게 이야기하길래 그 친구 집에 놀러갔고






그 뒤로 17년이 지난 지금도 그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지만,

격겜하자는 말만 해도 무시를 당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