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서 딱히 그렇게 하드하게 운동하지도 않고 핸폰 만지다 몸만 풀고 가거나 하는게 대부분이던데


이거 하면 어깨가 넓어지니 어쩌고 저거 하면 다리가 굵어지니 저쩌고 하는말은 빠짐없이 하더라


사람 없을때 여성 트레이너랑 그거 얘기하다가 같이 좀 웃었음


꼴랑 그거하고 우람해지면 비법 공유가 필요하다면서...


나랑 말이 통한다는건 나에게 맘이 있다는 소리겠지?


격겜 하냐고 물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