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그래도 너무 기대한다. 길티랑 비교할 규모의 게임이 아니잖아

애초에 넥슨의 의욕없음을 보면 이 게임을 제대로 밀 생각도 없을 걸

첫날에 동접 5000명 이상 나오면 스팀 산다

일단 신작이고 대형IP고 상금 나오는 대회도 있으니까 처음엔 달아오르지 않으면 곤란해

그 뒤에 살아남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의 길티보다 분위기가 안 좋으면 크로스플레이도 없을 것 같단 이야기

뭐 자기 일이니까 맘대로 하면 되겠지만

사람 줄어들면 게임 못하게 된다고 자기가 말해놓고 안 나올지도 모르는 크로스플레이를 기대하면서

인구 없을 게 예상되는 스팀판 한다는 건 엄청난 본말전도지

애초에 플스판도 인구 적을테니까

그럼 첨부터 해외 응디 믿고 스팀으로 하자는 결론에 이르렀다

플4의 지연이랑 온라인 유료는 못 해먹겠어

P4U2를 스팀으로 샀는데 전혀 매칭이 안돼서 플4판 다시 샀으니까 이번엔 첨부터 플4판으로 간다

언젠가 크로스플레이 실장되면 그때 PC판으로 옮기면 되고 그 때는 일단 틀림없이 스팀으로 세일할테니까

베타 해본 느낌으론 작금의 [간단조작이에요! 미경험자 환영!]류 격겜의 도달점 같은 간단함이라 유행했음 좋겠네

중국에서 대인기니까 중국인들이랑 하고 싶으면 플스판

중국금지로 퀄리티 중시 한국대만인들이랑 하고 싶으면 스팀판

여러 게임을 해봤지만 별로 어디든 대전상대가 없어서 곤란한 경우는 없었어 맘에 드는 쪽을 사라고 밖에

뭐 단언할 수 있는 건 일본 인구에는 기대하지 말란 거

일본은 안 그래도 원작 지명도 끝났는데 이번달 말에 몬헌 나오니까 말야

다른 장르 겜이라곤 해도 몬헌 정도면 어느 정도의 격찌들도 그쪽으로 가버리지

뭔가 던격 베타하고 부터 고챤 관음만 하는 거 같지만

아무래도 좋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