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해져서 덜 먹어도 되는 건 좋음 원래 술이 좋아서 마시는게 아니라 잠이 안 와서 먹는 입장이라

그런데 또 약해지니깐 나이를 먹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마음이 오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