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고 마음 접음

상성이래도 내가 뭔가 움찔해서 상대의 무지막지한 견제기에 얻어맞는 거면 괜찮은데

내 행동 자체가 의미 없어지는 건 안좋아해


듬직한 교회오빠한테 혼쭐이 날 수는 있지만

시건방진 꼬맹이한테 저런 식으로 혼쭐이 나고 싶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