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헬창, 의사, 트레이너, 선수들이 서로 입배틀 장난 아닌거 같다


뭐 각자의 영역에서 아는것과 느끼는바가 다르고


난무하는 이론과 결과의 역사가 짧은거에 비해 각자 프라이드가 높다보니 그럴만하다 싶긴함


근데 나도 여기저기 다쳐봤던 경험으로 봤을때


자기몸은 자신이 가장 잘 느끼는거라 생계가 걸린거 아니면 운동은 안아플정도만 하는게 좋고 


아플땐 안아플때까지 푹 좀 쉬는게 최고


그리고 나랑 같은 시간대에 헬스장 오던 북유럽 스타일 금발아가씨가 더이상 안보여서 슬포


내탓은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