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거리 교전에서 런처가 의외로 헛점이 많은데 아직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아 안타까워서

정보 풀어봄

원거리에서 런처가 견제한다고 슈타이어나 캐논볼을 쏠 때 보통 사람들은 이렇게 장풍이 자기 앞에 왔을 때 굴러서 피하더라.

근데 이건 잘못된 회피방법이고, 런처가 굉장히 바라는 상황임. 이렇게 피하면 레이저 맞을 수도 있고, 심한 경우는 5A에 구르기 캐치까지 당함. 성공적으로 피했더라도 런처의 5A 압박에 시달리게 될 수 있음

이렇게만 보면 런처 견제가 좋아보이는데 여기 의외로 간단한 해결법이 있음


구르기에는 탄무적이 엄청나게 길게 붙어있어서 하루정도 일찍 눌러놔도 널널하게 장풍을 피해버림.

슈타이어든 캐논볼이든 분명 닿은 것 같은데 안터진단 말이지.

이러면 런처가 굉장히 힘들어짐. 화면 끝거리라면 런처가 불리해지진 않지만, 정말 끝과 끝이 아니라면 그냥 런처가 불리하고 딜캐까지 당하는 경우도 잦음


실전에서 바로 시도하기 힘들면 트레모에서 캐논볼이랑 슈타이어 녹화해놓고 좀 만져보고 가면 런치가 조금 더 맛있게 느껴질 수 있음


점심밥 맛있게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