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젤 많이 써본 게 산와 레버인데

최근에 산적스 V3만 몇 달 썼더니 같은 8각이어도 산와 레버는 너무 어색해졌음

근데 태영 환타는 이상하게 금방 손에 착 붙는다

전에 삼덕사 계열 온갖 레버 다 써볼 때도 뭔가 조금씩 다 아쉬운 게 있었는데

얘는 다르다 신기하네 오락실 갬성이란 이런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