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룡이 뭔진 알겠는데 안전점프 설명만 들으니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안 감 그니까 내 점프 공격이 상대에게 닿을정도이지만 상대 무적기는 나에게 닿지않는 거리에서 점공치면 상대가 무적기 안쓰면 닿고 무적기 쓰면 상대 무적이라 내 점공이 들어가진않지만 나도 뎀지 안받는다는거?
아 맞다 던격에선 공중가드가 없는데 내가 무의식적으로 공중가드 있는 게임 기준으로 설명했음 미안
공중가드 있는 게임에선 점공을 치면서 땡겨도 가드되는데 던격에선 아마 그렇게 하면 착지하고 가드를 올리게 될 거임
격겜 기술에는 각각 발동프레임, 지속프레임, 회수프레임이라는 시간적 구간이 있음
일반적으로 네가 적을 눕히고 공격을 정확히 깔아두면 무적기(승룡)빼곤 다 카운터가 남. 근데 무적기는 보통 다른 기술보다 발동이 느림. 그래서 점공의 지속프레임이 다른 기술들을 다 잡아먹을 수 있는 동시에 승룡의 발동프레임 전에 점공의 지속프레임이 끝나게 기술을 깔아두는거임.
그러면 적이 빠른 기술들을 내밀면 점공의 지속프레임 중이니까 카운터가 나고, 무적기를 질러도 이때 이미 점공의 회수가 끝나고 가드를 올리고있기에 막아지는거임. 그냥 가드하면 그대로 압박을 이어가는거고
보통 안점은 무적기 있는 캐릭터에 대해 러시를 안정적으로 이어가는 수단으로 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