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수많은 레버를 사용해왔지만 레버의 적정 가격 마지노선은 딱 6만원 안팎임

커스텀 고급레버중에 국내에서 유명한게 산적스 레버랑 초화랑 레버가 딱 마지노선인거지

내가 지금 사용하는 고탄저소 산와레버도 국내에서 58000원 가격대인데 이게 비싸지만

비싼만큼 값어치는 충분히 한다 느끼거든


반면 레버가 7만원 이상 넘어가는 진짜 계륵이 됨, 우선 레버도 결국 소모품이야

언젠가는 망가져, 그리고 수리할려면 부품을 다시 구해야 하는데 대부분 그런 고가레버는

자신만의 개성이 너무 강해서 부품마저 직접 주문제작하는 방식이라서 구하기도 엄청 어려움

그래서 나는 노비레버,골든레버,무릎레버 네오를 보고 저건 호기심에 한 번 만져보는 용도일뿐

오래 쓸건 못 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