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하는 캐릭터 사기치는건 좋아하는거 같더라.


스마가 첫캐였는데 이게 개캐로 유명해졌잖아?


그래서 난 그냥 사기라고 판정 되기도 전에 주캐 잡은거였는데 욕 먹어서 기분이 별로길래, 구리다는 이단을 부캐로 했단 말야.


부캐 이단을 하면서 느끼는게 사람들이 다 양심이 없구나라고 생각했음.


이단이 웃긴게 사거리가 생각보다 짧거든?


사거리 긴 기술이 5a밖에 없나 그럼. 그마저도 타 캐릭터보다 짧다 ㅋㅋㅋ


화염병은 정해진 거리 날라가는데 이거 크루 벽 처럼 자동으로 적에게 날라갔어야 하는거 아닌가?


버서커든 트러블슈터든 히트맨이든 다 사거리가 화면 중간 넘게 오던가? 이단이 접근조차 할 수 없게 니가와 하면서 노는데


대놓고 그냥 성능 차이 놀이 해대니까 짜증만 나더라. 그러면서 스마 5b를 욕한다고 하는 생각만 남.


그냥 그런 사기 치고 싶은데 스마 5b로 다가와서 때리니까 그게 불만이란거야 뭐야.


이단으로 상대랑 심리전해서 이득을 3번을 봐도 상대방 무지성 난사에 걸려들면 손해가 더 크다 못해 패배하는 어이 없는 경우를 너무 많이 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