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암살 대상이라도 얼굴까지 확실히 아는 경우는 잘 없었을거고

암살대상이 어디에 간다는 첩보를 얻어서 현장에 가면

지체있는 무사 같은 사람이라면 호위나 주변인들이 우글댈테니

습격할 때 달려가면서 이름을 불러서 나오는 반응으로

암살대상을 알아보려는 의도였을 걸로 보임


그냥 내 뇌피셜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