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업계나 다 그렇지만 겜업계도 뭐 회사마다 스타일 다 다르고 내부사람아니면 모르는거긴헌데


일반적으로 게임 출시전에 바짝 개발자 갈구고 겜 출시되면 퍼지고 유지보수 관리인력만 남기고 대부분 빠지니까... 겜 나오고나서 버그있고뭐하고 해도 보통 패치 느린건 결국 인력부족이었던거같음


거기에 이 게임은 다른 일반적인 겜들이랑 비교해서 하청엮인것도 많으니 피드백받고 일본하청회사들에 전달하고 이러는데 시간 훨씬걸리는것도 크고


인지하고있다고 말하고있긴헌데 빨라도 지금 시기에서 2주는 더 걸려야 버그픽스가 될까말까하지않나싶음


밸패는 더 오래 걸리겠지 싶은데 이건 그냥 다른 아크게랑 비슷하게 첫발매후 2달후즘에 하지않나싶음 거진 한달좀넘게 데이터수집하는 모양임 특별한거없으면 밸패는 똑같이할거같음


추가DLC캐릭은 좀 예상이 안되긴헌데 길티고 퐞격이고 둘 다 첫DLC는 발매하고 한달쯤에 나왔는데... 넥슨측에서 초동판매량보고 결정하려고 생각한건지 뭔지 좀 궁금하긴함


근데 아마 넥슨이 지금 대회지원같은데 신경쓰는거보면 초동은 맘에 들었나보지싶음


왜 제대로 뭐 나온다고 말 안하는가하면 없어서 말못하기보단 말하면 안되는게 더 많을거라고 생각함 결정권자는 넥슨이고 하청받는 회사들은 입조심하긴해야하는데 아마 넥슨내부서 돈을 더 부어야하니 좀 고민하고 있을거같은데 발매후에 결정했다면 신캐나오려면 빨라도 두달?기다려야할거같고 시패없이 한캐릭씩 파는거 아닌가? 하는 예상도 좀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