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가 기사식당급이었음

야밤에도 기사아저씨들 종종 들렀고


나도 출출할때면 아무때나 배 긁으면서 츄리닝 입고 나가서

순두부찌개 뚝딱하고 냠냠 먹고 왔는데...


항상 그렇듯이

맘에 드는 식당은 사라진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