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이 좁아서 스틱을 늘 쓰는 위치에 둘 순 없고 옆으로 치웠다 다시 꺼냈다 하는데

무거운 아수라네오가 확실히 옮길 때마다 귀찮다 권바 드래곤도 이런 느낌이겠지?

그리고 운표 기판이라 플스에 안 되니까 어쩌다 옵시디언이 책상에 한번 올라오면

오래 가는 느낌 ㅋㅋ 플스 하다 스팀 한다고 옵시 넣고 네오 꺼내게 되진 않더라고

플스용 브룩 컨버터 있긴 한데 옵시 두고 굳이 그렇게 쓰는 게.. 인풋렉도 있을 거라;

옵션 키가 스틱 위쪽 옆면에 있는 것도 옵시, 와우스틱 쓰던 나에겐 소소한 적응거리

배송 3달 걸리고 받자마자 고장 나서 또 일주일 쇼를 하더니 어째 정이 잘 붙질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