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하면 되겠지 라는 생각이 조금 안일했던거 같아서 후회중


호리 전용 앱으로 십자키 감도를 만져주니까 가드 풀리는건 좀 해결된거 같은데

여전히 불안정한 커맨드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


D패드로 격겜을 하는건 마치 터치패드로 FPS를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듦


특히 236 236 각필 쓰는거 키보드로는 버튼 4번 누르면 끝인데

패드로는 기도하면서 D패드를 뭉개야 하니까 좀 현타왔음 ㅋㅋㅋ


앞으로도 계속 격겜할거같아서 오프나 콘솔로도 무난한 입력기기를 써보고 싶었던건데


이건 진짜 연습이 많이 필요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