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오파 외엔 맛만 보고 말았는데 어려운것도 있고 딱히 땡기질 않더라


여느 격겜이 그렇듯이 장르 자체가 입문장벽도 있고 고여있기도하고


그냥 나는 아메바나 미토콘드리아다라고 생각하고 하루 한두판 쳐맞고 끌 게임중에 뭘 해볼지 고민중


아무래도 사람 많은게 매칭 빠르고 티어 맞춰질 가능성 높으니 스파나 철권중에 고를까?


길티도 사람 많다고하는데 블블때 잠깐 해봤었는데 아크스타일은 안 맞는거 같으면서도 워낙 타이틀 찍어내는 수가 많아서 억지로 적응하면 격뚜기하기에 괜찮을꺼 같은데..


철권은 한국인 많아서 핑 걱정 없어보이고 스파는 그나마 킹오파 비슷할꺼 같고 길티는 거의 다 좋은데 방방 날아다니고 무겐같은 느낌 들어서 뭘 골라서 해볼지 모르겠다


걍 셋다 하면 좋겠지만 일단 하나만 좀 해보다가 다른거 건드려보려구


1. 철권: 한국에선 인싸겜. 인기많고 국내유저 많지만 겜 ㅈㄴ 늙었고 관리나 서비스 개판.

2. 스파: 몰?루. 국내 인기 낮은듯? 스파6 나올 예정이라 그냥 관심있음

3. 길티: 딱히 흠잡을 데 없는 겜 같은데 스타일에 적응하기 힘들꺼 같음. 롱런하는 시리즈면 함 해볼까하는데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