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까지 수습된것만 9986대 


수입차 3279대 


국산차 6707대 


중부 폭우 + 아직 수습 못한 침수차들 까지 해서 더 늘어날 예정


김필수 대림대 미래자동차공학부 교수는 지난 12일 CBS라디오 ‘한판승부’와 인터뷰에서 “피해를 입어서 완전 침수된 차량들은 (보험사에) 많이 신고 됐지만 일부 침수 된 것들은 신고 안 된 경우가 많다”며 “침수차가 많이 등장한 해는 보통 두 달 정도 이후부터 (중고차 거래에) 조심을 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침수차가) 무허가 정비를 통해서 시장에 흘러나오기 때문”이라며 “이번엔 서울 지역에서만 2500대 이상의 고가 수입차가 완전 침수 됐는데 (중고 외제차 구입시) 이런 부분들을 고민해야 된다”고 지적했다.  


곧 무허가 정비업자 통해서 중고차 시장에 풀릴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