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케 써드에 나랑 자주 붙었던 일본친구 하나 있는데 평소엔 4:6 정도로 내가 좀 밀리는데 

요새 내가 격겜 손 놓은지가 좀 되서 그냥 깨지겠구나 했는데 오히려 내가 7:3 정도로 우세했는데

올만에 해서 콤삑도 좀 나고 다단블로킹도 잘 안되고 그랬는데도 맘 비우고 손 가는데로 하다보니 좋은 결과가 나오는군


끝나고 머라고 일본어로 하던데 칭찬인지 욕인지 내가 알 수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