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천지에 서비스를 좆같이 하는데

상품을 도태시키기는 커녕 이렇게 바꿔주세요 돈 더 쓸테니까 하고

적극적으로 공론화&규모화 해서 의견 주는 업계가 한국에 잘 없지 않나

옛날에 취준하면서 마케팅이나 경영공부 할때 항상 듣던 얘기가 한국은 조직화된 소비자 활동이 약하다&구속력이 없다는 거였는데


그런데도 껍데기 바꾼 게임 양산, 말장난으로 교묘히 피해간 똑같은 과금구조, 유저 태도 지적, 불성실한 간담회 참여, 대충 사료뿌려서 무마 등등....


지랄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