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딱 두번했는데

한 놈은 지가 거래했던 모든 사람한테, 혹은 지 연락처의 모든 사람한테 카톡게임같은 거 조르기 방에 초대를 하는 병크를 저질렀고 뭐 하트 같은 거 받는...

한 친구는 점잖고 말 깔끔하게 하더니 자연스레 같이 와야하는 구성품을 안 보냄. "없는데요?" 하니까 "필요하세요?" 하길래 "당연하죠" 했더니 보내주긴 했는데 내가 필요하건 말건 줘야하는 거 아니냐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