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회장도 지 잘못때문에 기업이미지 ㅈ박을까봐

간부들 소집하고 최대한 머리굴려가며 쓰는게 사과문인데 도대체 한사람도 아니고 여러사람에게 지적당하는

공공의 적 취급을 받는 가해자가 사과방송을 싸이버거랑 기프티콘으로 홍보를 처하는것부터 말이 되냐?

난 이것부터 기만인거 같더라, 거기다 사과문 쓴다해놓고 입장문 쓴다 해놓고 감감무소식으로 일관하더니

뜬끔없이 사과방송을 켜놓고는 다짜고자 기프트번호 보여주고 방송을 끈다고??


진짜 양학당하고 대회운영하다 피해 본 사람들 입장에서는 마치 자신들이 버거 못얻어먹어 난리치는

거지새끼 취급받는거 같아 기분이 굉장히 안좋아질거 같은데 특히 제3자인 내가 봐도 굉장히 불쾌감이 느껴진다.

진지하게 당사자한테 묻고 싶다. 너 몇 살이냐? 도대체 얼마나 인생을 하드하게 살면 대응을 이따위로 하냐?


나 포함해서 그 사건 잘 모르는 사람은 최대한 중립 지켜가며 사람대우 해줬는데 스스로 자신은 그런 대우 받을 자격없는

양학러라고 광고를 할거면 혓바닥이라도 놀리지를 말던가, 아이 이거 참 골때리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