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시절 반애들끼리 스타 반대항전이니 메이플 겟앰프드 등 pc온라인게임에 한창 빠져서 말많이 나오는데
약간 모자라보이는 라노벨 학교에 가져와서 읽는 아싸들 두세명 정도 끼리끼리 모여서  오락실에서 철권 뭐 카드를 꼽느니 얘기하는거 보고 아..철권은 씹덕아싸들이나하는 찐따겜이구나 생각했었음.

근데 지금은 내가 격겜하는 찐따가 돼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