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별 거 아닌데 생각보다 걸리는 사람들이 많음. 영상도 당장 오늘한 게임들임

하루에도 몇 번이나 보는 장면이고 방금도 또 보고 옴 ㅋㅋ

방법은 간단함

상대방한테 깊숙히 붙어서 눕히고 텐탑 깔거나 장풍 각필 맞추고 탠탑 깔았을 때임.

그러면 상대방과 밀리아가 거의 키스존까지 딱 붙어 겹치게 되는데

이 때 밀리아가 본인 캐릭터 후방으로 향할 것 같은 압박감을 느끼는지 역가드를 치는 사람들이 꽤 많음

완전 뉴비한테는 별로 안통하고

탠탑을 보고 선택지를 판단할 수 있는 정도의 유저부터 잘 걸리기 시작하는듯

날먹이지만 리스펙 날먹이다 이말이야

다만 한 번 맞으면 의식하는지 또 써보면 다음부턴 또 잘 안걸리던데

그다음에 공대시로 또 넘어가주니까 걸리더라

심리 흔드는 용도로 써먹기 괜찮았음 ㅋㅋ

상대가 뭐 내미는 판단해도 이득 볼 수 있구 ㅇㅇ

요즘 특히 고속낙하 - 카피엘 - 고속낙하 등으로 깊숙히 들어가서 헛치는 거 눕혀버리는 플레이를 자주하다보니 저런 장면이 종종 나오는듯

뭐 이딴 걸 공략으로 쓸까 싶었는데 걸리는 사람이 너무나도 많아서 써봄

이런게 날먹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