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microSD카드.

칩으로 사면 갈아끼우는게 불편하고, DL의 경우는 스위치의 용량이 충분히 크지 않아서 겜을 많이 받기 힘듦. 이럴 때 좋은게 바로

이런 microSD카드임. 읽기/쓰기 속도도 고려해보고, 용량은 128GB 정도면 충분할 거임. 그러나 나같이 샌디스크 뭐시기 스위치 뭐시기 256GB짜리를 사는 흑우가 되는 것도 나쁘진 않을 거임. 


참고로 격겜 언저리인 대난투에는 리플레이의 영상화라는 기능이 있는데, 이 때 microSD카드가 요구됨. 이 기능으로 영상을 안 딸 거면, 리플레이를 틀고 캡쳐보드로 화면을 녹화하거나, 폰 카메라로 찍는 거 정도밖에는 방법이 없는 거로 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