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40살쯤 되는 형이 행사중에 한 80먹은 할머니한테

손 내밀면서 

 누나! 누나! 왜 소리 안질러! 누나!!! 하니까 

할머니가 일어나서 포옹하려고 하더라고 

포옹하다가 갑자기 볼에 뽀뽀함 


락밴드 형이 갑자기 크하하하!!! 하고 웃더니 

으어어... 크으... 이러면서 

한 5초간 노래 안 불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