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 4D에는 1프레임부터 몸통 속성 무적이 있다.

근데 이 4D가 배리어로 공캔이 됨.


배리어로 캔슬 되기전까지는 4D의 무적이 남아 있으니까, 그 짧은 시간에 공격 지속이 끝나는 공격들은 흘려버릴 수 있음

영상에서는 지속 2F인 하쿠멘의 5B를 패링하고 있음.

이게 지속이 긴 공격을 써서 패링에 실패하더라도 배리어 가드로 캔슬되는 거라 직전 배리어 가드가 나가게 되서 상황은 좋음.


유사품으로는 몸통 무적이 아니라 아예 완전무적인 플라티나 빠따가 있음. 이것도 지속이 2F인 라그나 2A를 흘리는 모습


막 가캔으로 나가고 그런 게 아니라서 상대 프레임 트랩에 끼어드는 용도로 좀 노려보거나 할 수 있을 거 같음.

모든 기술이 배리어로 공캔되는 것도 아니고, 공캔되는 기술이라고 하더라도 무적이 안붙어있으면 사실 별 의미 없기 때문에 몇몇 캐릭터만 사용할 이유가 있는 테크닉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