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바쁜데 충원은 없고 급여는 그대로라 


내가 직급도 있고하니 중간에서 충원을 약속하거나 급여인상을 확정해달라고 존나게 싸우고 있었는데


내 윗대가리 새끼가 나보고 안스럽다면서 


자긴 휴가라도 며칠 더 받았다고 으쓱거리더라.


그리고 결국 업무 일정땜에 그거 짤리고 일부 정산받음.


이 개병신이 그걸 또 얘기하며 너희들은 왜 이렇게 못하냐면 으쓱거림.


솔직히 얘도 병신같아 보이긴 했다만 가장이라는게 뭐 그리 가볍게 얘기할 위치가 아니여서 이해는 함.


근데...씨발 도발은 하지 말아야지.


이때 진짜 사장이고 뭐고 다 불러서 10선하고 싶었는데


마침 VF5FS이 나왔던것입니다.


여기서 인생을 배웠지뭐람.


여러분도 어서 오라오라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