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이 술자리에서 난 자지 큰 남자가 좋아~ 이러는 애였음 

근데 지적 허영심은 있어서 꼭 카톡 프사는 영어로 해놓고 뭔가 허세스러운 것만 올림 (문법은 다 틀림 ) 


오타쿠인 나를 귀여워햇지 순수하다고 했던가

둘이 알콩달콩 재밌게 지냈더랬다  

아직도 너랑 결혼하고 싶다 시팔련아... 걔도 날 그리워하는 것 같고 


야짤 사이트 들어가니까 오타쿠랑 일진녀랑 사귀는 그림이 많더라 












왜 깨졌냐면 내가 임신시켜준다 막 이런 망가 멘트써서 애가 막 무서워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