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판에서 견제용으로는 사격 일절 안하고, 내가 쏘는 거 그레이즈로 받아먹으면서 근접싸움 니가와 위주로 게임 풀어나가길래

어? 이 친구 게임 이해도 좀 있는 친구구나 싶었음. 그래서 봉마진 낚시로 이겨주고 다음판은 영상 녹화하면서 겜 했는데

내가 선타 잡으니까 바로 로비로 나가기 눌러서 게임 터뜨려버리고 게임 다시 안해줌


지지 않는 싸움을 좋아하는 녀석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