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w much I don't understand
내가 많이 이해 못하는 건 안다고
There are only a few words I learned to say
오직 내가 말하기 위해 배운 건 몇가지 단어 뿐이니까.
But I don't care, I don't care (That's right!)
그래도 신경 안써, 신경 안쓴다니까? (바로 그거야!)
Above is the sky and below is the ground
하늘 위와 땅 아래에서
My heart is here
내 마음은 여기에 있어.
I had a reason to cry
난 울어야 할 이유가 있어.
I had a reason to be angry
화내야 할 이유도 있지.
But I don't care, I don't care (That's right!)
그치만 난 신경 따위 전혀 안써 (바로 그거야!)
The hourglass does not turn upside down on its own
모래시계는 지 혼자 위아래로 안 바뀐다고
I'm looking ahead
난 앞을 바라볼 뿐이야.
It will work out! (Work out!)
다 잘될 거야!(잘 될거야!)
Just go with what I feel, yeah
내가 느끼는 대로 나아가자고, 예~!
It will work out (Work out!)
다 잘될 거야!(잘될거야!)
If only I could keep running
내가 쭉 달려가기만 한다면야
They say "It's all about goals and future"
그들은 "목적지와 미래에 대한 것"을 말하지.
And I said "Nothing's sure about life yet"
그럼 난 "살아가는 동안엔 확신할 수 있는 건 없어."라 말하지만.
But I don't care, I don't care
그래도 난 딱히 신경안써.
Sometimes I don't think so
뭐 가끔 난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Yes I know, that's why I never stop
그래 알아, 그래서 내가 절대 안 멈추는 거지.
What will be will be (That's right!)
무엇이 무엇이 되어볼까나(바로 그거야!)
The hourglass does not turn upside down on its own
모래시계는 지 혼자 위아래로 안 바뀐다고
That much I do know
그건 내가 매우 알고 있는 거니까.
It will work out! (Work out!)
다 잘 될꺼야!(잘 될꺼야!)
Just go with what I feel, yeah
내가 느끼는 대로 나아가자고, 예~!
It will work out! (Work out!)
다 잘 될꺼야!(잘 될꺼야!)
Let's make failure, my friend
실수 좀 해보자고, 친구야
Didn't fight Once my enemy
한 때는 적으로서 싸우진 않았잖아.
Oh, feels good I can't explain
아, 설명하기 힘들 정도로 기분 좋아
But I hope you get the idea
그래도 넌 아이디어를 얻을거라 기대해.
It will work out! (Work out!)
다 잘 될꺼야!(잘 될꺼야!)
No good? Come on, laugh it off!
싫어? 오 제발, 웃어넘기자고!
It will work out! (Work out!)
다 잘 될꺼야!(잘 될꺼야!)
I haven't lost anything, yeah
난 아무거나 잃어버리진 않았다고. 예이~
Rain or shine Just go with what I feel
비건 빛이건 내가 느끼는 대로 그저 가보자고.
It will work out! (Work out!)
다 잘 될꺼야!(잘 될꺼야!)
If I only I could keep running
내가 오직 달릴 수만 있다면
Work out! (Work out!)
잘 될꺼야!(잘 될꺼야!)
Rain or shine
빗속에선 빛속에건
Work out! (It will work out!)
잘 될꺼야!(다 잘 될꺼라고!)
신의 단순하면서도 순박한 성격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가사인데다 가사 내에서도 자비로운 계시나 레이븐 같은 미래에 대해 장황하게 말하는 애들에게 답을 해주면서도 한때는 적이었지만 지금은 절친한 찐친이 된 램리썰에게도 격려하는 신의 묘사가 일품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