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성을 위해 XL사이즈를 주문하긴했는데
화이트 취향이 아니라 좀 아쉬운 상황.
스킨질도 용이하지않아서 방법을 강구하던 차였는데

요런 식의 UV프린팅을 하는 것을 고려해봤음
근데 이것저것 정보 찾아보긴 했는데
실사용 상황을 생각해보니 스틱 상판이란게 존나게 손으로 비벼지는 부위라서 아무리 적절한 잉크와 전후처리 작업을 해도 인쇄 내구도가 버티지 못할 것 같아서 포기...

그냥 흰 바탕은 여백의 미로 삼고 내 씹덕니즈를 채워줄 수 있는 자그마한 스티커 한 장 구석에 붙여두는 게 싸게칠 것 같다

더불어 버튼캡 디폴트가 검은색인데 이왕 흰 바탕인 거 흰색 버튼 쓰는게 LED가 더 돋보일 것 같음

주문할 때 생각해냈으면 배송비 아꼈을텐데 아깝지만 어차피 12월 말 배송 시작이니 지금이라도 주문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