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랍고 따뜻해


두개 더 까서 허벅지에도 올리려고 하는데


그런 상상이 들더라고...


온천여행 가서 뜨뜬한 물에 목까지 푸욱 담궜다가


저녁엔 게요리 코스로 먹는거야


그리고나서 산책하려고 나왔는데


오락실이 보이는거지. 


익숙한 격겜 타격음이 들려서 반가운 마음에 들어가보니


마침 하와와 미소녀가 점프공격을 허용해서 겜이 터지더라고.


그걸보고 나도 모르게


아니 거기선 대공을 첬어야...란 말을 내뱉으면 조언충에 빙의하고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