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가 송해 옹 세 살 누나셨고 송해랑 고향이 같음


즉 북한에 살다가 625때 피난으로 내려와서 정착한 집안임



아무튼 나는 위안부 끌려갈뻔한 썰같은거 들으면서 자랐음




지금처럼 국제무대에서 일본이 잘되는걸 좀 보기 싫어하고


일본에 대해 더 민감한거는 그냥 당연한거라고 생각하고



딱히 그거때매 우리나라 민족성이 수준이 낮다거나 그런식으로는 생각하지는 않음


일본에 대해 정도 이상으로 쿨한 태도 보이는 사람이 역설적으로 민족성 낮은거임




이런 말 하는 나도 일본 게임 하면서 자랐고 일본 야동으로 딸치고 일본 음식 먹음 정상이지 그럼 이만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