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선수 생활하며 우열을 가리기 힘든 라이벌이랑 최고의 선수 양강으로 보내다가 커리어 마지막에 라이벌 대전에서 승리와 함께 유일하게 남은 업적이자 최고의 영광을 모두 획득 진짜 자기가 주인공인 이야기 속에 사는 기분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