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에도 킹오브 컴까기점도만 해봤지 격겜은 대인전같은거 안해봤는데 똥퍼 잘나갈때 친구놈이 천칙 입수해서 같이하자고 꼬드겨서 천칙으로 첫 격겜 대인전해본듯


일알못이라 ㄹㅇ 겉핥기만 했지만 나름 재밌게했어서 나 혼자 만지작거리다가 덱시스템 있는거 찾은건 기억남



보통 천칙류는 쇄월을 띵곡으로 꼽지만 난 특유의 악마성 같은 분위기가 맘에 들어서 천칙판 셉텟을 되게 좋아함 지금도 종종 듣는 노래임 노래듣다보니 캐릭도 같이 좋아진케이스


종종 얘기나오는 뉴천칙이 있었다면 지금도 해보고싶은데

천칙이후로 나온 똥퍼격겜이 영좋지 못한듯하여 기대가 안됨.. 천칙이나 다시 깔아서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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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볼파는 위에 말한애랑 다른 친구놈이 갑자기 스위치로 하자고 해서 흔한 접대용게임처럼 시작함


참고로 본인 드래곤볼 TV에서 할때도 채널을 돌려가지고 드래곤볼은 잘 모름 그냥 게임이 재밌어보여서 한거임

그런데 어쩌다 아직까지 하고있는건지 모르겠네


이거하자고 한 친구놈이 나랑 전력승부가 안되서 요즘은 안쓰는 캐릭으로 이거저거 가르쳐주고 있음 나도 중하수따리지만 친구놈은 진짜 드볼게임이라서 산거라 어려워하더라고


일단 이겜은 처음으로 진지하게 파본 격겜이라 망령이지만 어쨌든 아직은 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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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격은 한동안 던파했었어가지고 나중에 할인때리면 살까 생각하고있었는데 옛날에 던파 같이했던애가 같이하실? 해서 바로 사서했었는데 난 드나 친구놈은 스마 골라서 내가 많이 이기긴했는데 힘들었음 ㅋㅋ 근데 그 이후로 겜을 안하더라 쉬불..


그러다가 또 옛날에 알고지내던 친구가 자기 렝거랑 같이 하자길래 종종 했는데 얘랑은 꽤 자강두천하면서 했음 난 랭크 잘 안해서(200판도 안한듯) 다이아 2까지만 찍고 걔는 달인찍고 종종 대회도 나가고 그랬는데 패치가 없어서 그냥 둘다 넥슨 욕하면서 포기함 난 그래도 패치후에 좀 만졌는데 친구놈은 지능이 높아서 바로 런함 


그렇게 같이할놈들이 다 사라져서 자연스럽게 던격은 종료

6만원 ㅈㄴ아깝네 넥슨아 절 2번할테니까 환불해줘 싯팔


결론 : 친구놈들은 자기가 하자고 해놓고 먼저 빤스런쳐서 또 나만진심이었지를 반복하는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