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흥철수작전 때 이중섭 어머니가 본인은 이중섭 그림 지켜야하니까 대피하지 않겠다하고 이중섭 보고는 아내,자식 책임지고 대피하라했다는데 상식적으로 말이되는 소리임?

애초에 어머니가 그런다해도 아들입장에선 걍 무시하고 강제로라도 끌고가는게 맞지
제 작품 잘 지켜두세요~하고 버리고 가겠냐고 ㅋㅋㅋㅋ

그래놓고 어머니 걱정에 마음고생하면서 야위어가다가 6년뒤에 사망했다고 마무리하던데 말이되냐 그럴거면 걍 모시고 내려오던가

실제로 그랬으면 노이해고 아니면 서프라이즈가 각색을 개떡같이 했을듯

탱크가 쳐밀고 들어오는데 무슨 사고가 있었다면 모를까 어머니 보고 그림 지키라고 두고오는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