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진조 흡혈충동 방지책(즉, 사도 피때기는 진조가 마실 수 있음)
27조=혈액팩에서 벗어난 몇명의 사도가 시초인 사도의 정점, 파벌(알트루주 파 등)이 있고 원리혈계의 유무로 이들의 지위를 구분할 수 있다. 특이점이라면 엄연히 지구 외 생명인 오르트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 아마 조를 흡수해서 원리혈계까지 가지게 된 듯하다. 또 조의 번호가 등급을 의미하는 건 아니며, 경우에 따라 일반적인 살해 방식이 먹히지 않는다(=네로 카오스, 오르트), 이런 적들은 따로 대책을 마련해야하니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골칫덩어리(네로의 경우에는 직사의 마안으로 처리했다.) 거기에 저 대책이 한가지만 있으면 모든 조에게 통용되는 것도 아니다.(오르트는 현재 인류로서 인식할 수 없는 수준의 죽음을 지니고 있다. 시키가 사물의 죽음을 볼때마다 뇌에 과부화가 온것과 비슷하면서 다름. 즉, 오르트는 직사로 살해가 불가능하다.)
원리혈계를 지니면 특수한 능력을 쏴재낄수 있다.
물론 통상적인 27조는 일반적인 사도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강하지만 아직 사도가 된 지 오래되지 않은 몇몇 사도가 원리혈계를 이어받을 경우 역으로 저주에 침식당할 수 있다. 일례로 블로브는 추위의 원리에 침식당하는 중 이었다.
진조와 사도의 전투력을 비교하자면
저급사도<중급사도<하급진조=<6계제<일반진조<회복기 알퀘=<8계제<이류 조(블로브)<<<<조<통상 알퀘이드=아키타입 어스=알트루주=(비슷한데 불리)오르트
정도이다. 실제로 살해당한 후 알퀘이드는 블로브 상대로는 존재규모가 밀린다 말한 바 있다. 다만 통상이면 간단히 죽인다고. 더불어 알트루주와 알퀘이드는 서로가 행성의 최강종급의 강함을 자랑하는 존재, 둘 중 한명이 모종의 이유로 살해당하면 비로소 둘 중 한명은 타입:어스가 된다. 즉 아키타입 어스는 알트루주와 알퀘이드, 두 명의 규모가 같기에 존재하는 것.
그리고 오르트는 본인이 직접 행성을 1분내로 파괴가 가능한 규격 외 강자인 만큼 전투 성립은 둘째 치고 이들이 지구의 최강종인 만큼 지구 자체가 파손되면 이들도 사망하고, 영맥의 오염으로 약화되니 지구라는 틀 내에서 싸우고 있는 한 오르트를 상대로 불리하다. 더불어 오르트는 무식한 파괴력 덕분에 부각되지는 않지만 수정계곡이라는, 일대를 자신이 살고 있는 세계로 변질시키는 능력까지 있어 상성상 밀리기 까지 한다.(사실 지구 파괴는 구판 기준으로 아키타입 어스도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다.)
키시마 코우마
멜티를 하면서 만날 때 마다 아머키고 돌진하시는 분이다. 아키하와 같은 홍적주인데, 아키하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마에 가까운 피를 지닌 혼혈이다. 그 전투력은 어중간한 서번트랑 맞다이가 가능한 정도(구판 기준, 신판에서는 더 상향되었을 것으로 추정), 과거 나나야 키리(시키 아부지)에게 한 쪽 눈을 잃었고, 이때의 경험을 기반으로 완전히 홍적주로 각성한다.
다만 당시에는(눈은 어린시절에 찔렸다) 그냥 힘만 믿고 닥돌하는 스타일이어서 키리에게 약점을 찔려 죽을 뻔 했기에 해당 경험을 기반삼아 본인만의 무술 독각을 만들었다. 이 외의 특수능력은 작열, 아키하와는 반대되는 능력으로 게임에서 볼 수 있듯이 열을 쏴대는 능력이다. 그러고보니까 이 놈도 장풍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 마침 고우키처럼 진짜 모습은 머리카락도 빨간색, 거기에 아크도 커잡이다.
참고로 22c로 발동되는 슈퍼아머는 개방, 잡기, ex필, 아크등으로 끊어낼 수 있으니 참고하자.
참고로 사도는 인류사를 부정하며 영령과 반대되는 존재라 한낱 인간으로서는 보구를 다루더라도 이들에게 피해를 줄 수 없다. 직사는 조금 특이한 부류이며 인간이 이들에게 피해를 주려면 흑건같이 교회산 무기를 쓰거나 신이 신을 위해 만든 보구를 사용해야 한다. 전자는 기본 무장이지만 후자는 좀 희귀한 편. 그리고 손에 넣어도 인간이 다룰 수 있다는 보장도 없다.
다만 영령은 이들과 반대되는 존재인 만큼 상대는 가능하며 보구도 먹힌다. 더불어 사도라 할지라도 일반적인 영령을 먹어치우는 건 불가능하다고.
교회산 무기의 좋은 예시로는 흑건, 키레이도 시엘도 쓰고, 성당교회 일원이면 그냥 심볼삼아 들고다니기도 하는 물건, 혹은 시엘이 사용하는 세븐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