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후자로 간다

10kg 다 쳐 먹을 자신도 없고 중간중간 무른 거 확인하고 골라내는 것도 일이고 버리는 것도 일임

처음에 싹 다 확인해도 며칠 지나면 오렌지주스가 되어있는데 그 주변도 같이 씹창나는 거 존나 괴로움

무없찐의 고통과 같은 강도의 고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