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입장에선 이것만한게 없음

게임이란게 콘트롤러를 통해 피드백을 주고 받는 놀이라서

보기만하는 인방은 직접 해보기 전엔 모르는 감각을 대신할수 없고

심지어 해당 방송인의 경험을 자신의 경험이라 착각하기 쉽기에

개발사 입장에선 모험이면서도 수고가 드는 체험판을 내주는건 고맙다 생각됨.

그리고 발매전 체험판의 피드백을 통한 업데이트도 좋은 일이고.

다만 체험판만으론 본편의 재미를 알수 없는 겜들은 좀 억울할수 있단것과

여기서부턴 제작자의 신뢰도와 플레이어의 경험으로 커버해야 하는게 어렵기도한